러브크래프트 컨트리(HBO 맥스) 미드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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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러브크래프트 컨트리(HBO 맥스) 미드 후기

  1. 미드 감상 후기 

 


러브크래프트 컨트리(HBO 맥스) 미드 후기


HBO 맥스의 최신 미드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를 봤다. 2016년 발간된 맷 러프의 소설을 미샤 그린이 드라마로 기획했다. 조던 필, J. J. 에이브럼스의 참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넷플릭스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는 1950년 인종 분리정책인 짐 크로법 하의 미국의 민낯을 괴기 촉수물 호러 스토리로 풀어낸다.  



감상후기 

시즌 1 1화 스포일러 주의





줄거리 


한국에서 군복무를 마친 애티커스는 고향 미국에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서 친구 레티샤와 삼촌 조지 프리먼과 함께 미국 횡단 여행에 나선다.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인종차별 주제와 괴수물을 적절히 믹스한 스릴러


시즌 1의 1화를 끝낸 전체적인 인상은 현재 미국에서 주요 이슈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가 이 드라마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1950년의 인종차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지만 미국의 뿌리 깊은 시스템적인 차별의 근원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는 로드 무비에 어드벤쳐와 호러가 섞여 있는 구조이다. 괴기 소설 매니아인 애티커스와 그의 친구 레티 그리고 삼촌 조지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미국을 차로 횡단하면서 각 카운티를 거치는데 그 때마다 위험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 주로 애티커스가 자주 읽는 H. 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에 등장하는 괴수들과 경찰이 중심이 된 인종차별이라는 벽이다. 


우선 드라마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은 짐 크로법 - 미국의 흑백 분리 정책으로 인한 인종차별적 실상인데, 주인공 에티커스는 가게에서 유색 인종이라 팻말이 적힌 곳에서 따로 주문을 해야 하고, N-word를 아무렇지도 않게 듣는 것을 감내해야만 한다. 또, 일행은 우연히 굶주린 배를 채우려고 백인 식당에 들어갔다가 총을 쏘면서 달려드는 자들을 상대해야만 한다. 누구나 거주 이전의 자유와 여행의 자유가 있건만 여행 도중 그들을 경계하는 시선에 시달린다. 괜한 시스템적인 차별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닌 듯하다. 진짜 저 정도로 심했을 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하는 입장이라면 압박감을 느낄 상황을 드라마는 스릴러적으로 풀어냈다.


또 한 가지, 드라마가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통해서 미국의 치부를 보여주지만,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는 오락물로서 꽤 재밌었다. 괴물이 등장하는 씬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해서, 극장에서 함께 소리를 꺅! 지르면서 볼 수 있는 유쾌한 종류의 호러 스릴러물로 보였다.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시즌 1 1화의 결말



총평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는 재밌게 봤다. 현실적인 이슈와 공포가 적절히 섞이면서 스릴러로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의 이름 애티커스는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스릴러


주요 캐릭터

역할(본명)


시즌1 기준 스포일러



애티커스 블랙(조너선 메이저스): SF 괴기 소설 매니아

조지 프리먼(커트니 B. 반스): 애티커스의 삼촌

레티샤 '레티' 댄드리지(저니 스몰렛): 애티커스의 친구

크리스티나 브레이스와이트(애비 리 커쇼)


  • 시리즈명: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 시즌 No: 1 
  • 에피소드 No: 전 1화
  • 방송사: HBO
  • 장르: 스릴러

reference from  https://www.youtube.com/watch?v=za8PP4xLHdQ

이미지의 저작권은 제작사 HBO에 있습니다. (c) 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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